신촌장례식장은 1996년 5월 1일 개소 당시 국내 최초로 술, 도박, 밤샘, 촌지(수고비)가 없는 ‘4무(無) 장례식장’을 표방하고 이를 꾸준히 시행함으로써 사회적으로 신선한 화제가 되었고, 우리나라 장례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후 2008년 5월 국내 최대 규모의 빈소(200평)를 포함한 최고의 편의시설을 갖춘 새 장례식장을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강남장례식장은 1998년 3월 1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舊 영동세브란스병원) 내에 ‘영동장례식장’으로 개소하였으며, 이후 강남장례식장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용인장례식장은 2020년 3월 1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인세브란스병원 내에 ‘용인장례식장’으로 개소하여, 친환경 장례식장으로 운영 중이다.